[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선종 교수는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김선종 교수에게 ‘2017년 보건의료기술 유공자 연구 부문 정부 포상’에 이은 두 번째 정부 표창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선종 교수는 “내년 치과대학 졸업 30년을 맞게 된다. 치과의사로서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환자를 위한 임상과 연구라는 의무와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종 교수는 턱뼈괴사치료연구센터를 통해 국가과제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 교육협의회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회장, 대한공직치과의사회 부회장,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부회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특히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59차 학술대회장으로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온라인 학술대회를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 및 치과학교실 주관 하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