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지난 14일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의 형태에서 벗어나 팀 대항 서바이벌 게임과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체력단련은 물론, 직원들 간의 화합과 애사심을 다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직책에 상관없이 골고루 팀원이 구성됐으며, 팀 내 전략을 세울 때도 상하관계 틀에서 벗어나 활발하게 의견이 오갔다.
또한 유명산에서 진행된 패러글라이딩에서는 참가자 대부분이 첫 경험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출발지점에선 남녀 불문하고 모두 비행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고객 서비스를 임하는 자세에 대한 토론과 워크숍 총평이 이어졌다.
더존월드 이계우 대표는“서바이벌 게임과 패러글라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모두 기존의 사고와 행동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사고를 갖는 전환의 기회가 됐다”며“더존월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질의 치과 제품에 대한 기발한 프로모션 및 차별화된 제품 세미나 등을 통하여 치과계에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