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어느덧 2022년 마지막 달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구회는 회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와 격려하는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25개 구회가 임인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일정을 알려왔다.
송년 행사의 첫 시작은 동대문구회(회장 송재혁)로 지난달 25일 워커힐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어 관악구회(회장 박상균)가 지난달 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회원 단체 뮤지컬 관람으로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을 보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강남구회(회장 김경준)·강서구회(회장 황우진)·영등포구회(회장 김석중)가 송년회를 열고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을 알렸다.
오늘(5일)은 노원구회(회장 조동식)·도봉구회(회장 임흥식)·용산구회(회장 최진환)·동작구회(회장 김중민)·은평구회(회장 김소현) 송년회가 예정돼 있다.
6일에는 강동구회(회장 황형주)와 양천구회(회장 박주석), 7일은 금천구회(회장 서석성)가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8일은 성북구회(회장 차윤석), 9일은 서대문구회(회장 변석민)와 구로구회(회장 박중희)가, 12일에는 마포구회(회장 고민철)·성동구회(회장 윤삼호), 13일에는 강북구회(회장 박수배)·중구회(회장 이경선)가 송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5일에는 송파구회(회장 김경일)가, 20일에는 종로구회(회장 정동근)가 회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 다양한 이벤트로 연말의 아쉬움을 털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