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2023년 총회 일정은?

URL복사

용산·금천구 등 12개구 임원개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달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3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2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질 예정이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용산구 △금천구 △구로구 △강남구 △동대문구 △도봉구 △종로구 △중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이다.

 

먼저 용산구회가 올해 정기총회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용산구 정기총회는 오늘(6일) 서울역사 4층 도원스타일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10일 서대문구, 13일 노원구, 14일 강북·양천구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금천구회가 ‘마벨리에’, 16일에는 구로구회가 ‘그린아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며, 17일에는 관악·강남·강서·동대문·동작·성동구가 각각 호암교수회관, 강남구치과의사회 회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관, 희래등, 레노스블랑쉬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20일에는 광진구가 장순루에서, 도봉구는 감포면옥, 강동구회는 강동구치과의사회 회관, 종로구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다만 종로구회는 참석 인원에 따라 총회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1일에는 로얄호텔서 중구회가, 엘타워에서 서초구회가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3일 성북구, 24일 마포·송파·영등포·은평·중랑구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분석과 견해 | cash flow의 가치

SPY, GOLD, SCHD, O, JEPI의 수익률 비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각국 정부는 천문학적인 화폐를 발행했고, 이는 달러를 비롯한 명목화폐의 가치 절하로 이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위기는 2022년의 연준의 유례없는 급격한 금리인상 사이클로 이어졌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cash is trash’라고 불리기도 했던 현금의 위상은 재평가 받게 됐다. 2022년은 미국 달러화와 일부 원자재를 제외하고 주식 채권, 부동산, 암호화폐 등 모든 자산이 크게 하락하는 유례없는 해가 됐는데, 당시 ‘킹달러’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22년은 금리인상 사이클을 시작한 해이고,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금리인상기에는 가치주 투자나 배당주 투자의 적기이기도 하다. 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가치주와 배당주는 2022년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재평가를 받게 됐고, 기준금리가 오르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며, 부채 위기로 현금이 귀해진 최근까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가치주와 배당주 투자의 대중적 인기는 높아져갔다. 2024년 4월 현재도 주식투자를 하는 개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