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달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3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2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질 예정이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용산구 △금천구 △구로구 △강남구 △동대문구 △도봉구 △종로구 △중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이다.
먼저 용산구회가 올해 정기총회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용산구 정기총회는 오늘(6일) 서울역사 4층 도원스타일에서 열린다. 이어 오는 10일 서대문구, 13일 노원구, 14일 강북·양천구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5일에는 금천구회가 ‘마벨리에’, 16일에는 구로구회가 ‘그린아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며, 17일에는 관악·강남·강서·동대문·동작·성동구가 각각 호암교수회관, 강남구치과의사회 회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관, 희래등, 레노스블랑쉬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20일에는 광진구가 장순루에서, 도봉구는 감포면옥, 강동구회는 강동구치과의사회 회관, 종로구는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다만 종로구회는 참석 인원에 따라 총회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1일에는 로얄호텔서 중구회가, 엘타워에서 서초구회가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23일 성북구, 24일 마포·송파·영등포·은평·중랑구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