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실용적인 디지털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각종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사용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관련 제품 및 시스템을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총 17명의 연자진이 참여한다. 개원의와 교수는 물론이고 치과기공사까지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과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시간은 20분으로 제한, 핵심 위주의 단시간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Practical 디지털’로 디지털 장비들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성에 대한 강연들로 채워졌다. 여기에는 이훈재 원장, 김남구 실장, 원현두 원장, 정성민 원장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는 세션은 ‘Various IOS’로 IOS 제품별 특장점 및 연자만의 IOS 노하우와 활용방식 등이 다뤄진다. 장근영 원장, 박지만 교수, 정찬권 원장, 박시찬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두형 교수, 김효선 실장, 우창우 실장, 이승기 실장 등이 참여하는 세 번째 세션 ‘디지털 X LAB’에서는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의 활용법, 지르코니아 블록에 대한 강연들로 구성됐다.
‘디지털 프로세스 콘셉트’를 다루게 될 마지막 세션에서는 디지털 워크 플로우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이 소개된다. 김종은 교수, 박현식 원장, 서장진 원장, 노현기 원장, 백장현 교수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덴티움의 ‘실용적인 디지털 컨센서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