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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Aligner 등 구강내장치 제작법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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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다음달 8일 ‘구강내장치 워크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 김덕원)이 다음달 8일 본사 1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강내장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뤄질 구강내장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이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선보일 예정으로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위한 종류의 구강내장치물 제작에 사용한다. 독자적인 열 제어 적외선 히터로 1초만에 작동 온도에 도달, 작업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Pressure 방식이 적용돼 구강내장치물의 작은 디테일까지 구현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세미나 등록비는 3만원이며 수강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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