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DIDEX 2023에 참가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5월 선보인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와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 투명교정장치 ‘세라핀’ 등을 전시했다. 먼저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와 S클래스 두 가지 타입이 전시됐다. 각각 진료실과 수술실에 최적화된 옵션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 부스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데놉스’를 배치하며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취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데놉스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와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주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덴티스 임플란트 라인업과 골이식재 ‘오비스’ 라인업 △서지컬 키트 ‘세이브’ △임플란트 UV 액티베이터 ‘스쿠바’ △3D프린터 ‘제니스’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부스에선 OF마켓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됐고, 행사 이튿날 진행된 공식 경품행사에는 1등으로 ‘루비스체어’가 제공돼 큰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덴티스만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