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가 한국전산회계학회(Korean Association of Computers and Accounting)이하 KAOCA)가 시상하는 ‘투명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2년 메가젠임플란트를 설립한 박광범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경기 부진 등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마인드와 독창적인 사고로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데 크게 앞장섰다.
KAOCA는 메가젠임플란트가 국내 동종업계 중 가장 많은 임플란트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할 정도로 급성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주 및 투자자와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주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의 합리적인 인사정책, 고용안정을 위한 복리 후생, 교육정책 등은 모든 임직원이 능력과 자질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고 보상받는 체계를 마련해 하나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타 CEO들의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KAOCA는 전산회계, 회계정보시스템, 회계학, 세무회계 관련 학문의 연구 및 교육의 발전과 회원의 이익, 상호친목을 도모하기위해 2002년 창설된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