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지난 6월 16일 창사 100주년을 맞아 신사옥을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리히텐슈타인에 있는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보클라 성장에 기여한 기업가들을 포함한 200명이 넘는 내외빈 등이 참석, 그간 치과 산업을 이끌어온 이보클라의 100년 역사와 혁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개관된 이보클라 신사옥은 면적이 1만6,350㎡로 약 5,000평에 달하며, 최첨단 행정허브와 방문자 센터, 트레이닝 캠퍼스 등 작업공간을 갖췄다.
세미나실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의 진료실에서는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시연하고, 검증된 치과 진료 접근방식을 시뮬레이션할 수도 있다.
이보클라 Markus Heinz CEO는 “보건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과 자사의 뛰어난 혁신, 패밀리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관점, 특히 직원과 고객에게 가지는 진정한 관심, 이 모두가 한데 모여 100년의 역사 동안 기업 성장에 기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