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맞춤형 구강케어 플랫폼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지난달 28~29일 대구 EXCO에서 열린 YESDEX 2023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클린디는 기존의 구강건강 진단프로그램에 이어, 새로 개발한 AI 양치습관 진단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자리를 마련했다.
이미 전국 30여개 치과와 협약을 맺고 있는 클린디는 경북대치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 맞춤형 칫솔 12종, 치약 4종을 포함한 구강관리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중이다. 또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 관련 진단테스트를 고도화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