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18일과 19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본사에서 열리는 ‘2023 오스템미팅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에서 자사 제품과 오스템 제품을 함께 계약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탑플란과 오스템 제품을 동반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탑플란은 자사 임플란트를 계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의 GBR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스템미팅에서 탑플란 역시 자사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구매 혜택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탑플란은 올해 열린 권역별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오스템과 공동 부스를 운영, 공동 특판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탑플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며 “현재 유럽, 중동 등 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내년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인허가 과정을 거쳐 해외 매출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2027년에는 연 매출 5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