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지난 17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김도영 원장은 이날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 위원장뿐 아니라 신흥 임플란트 유저그룹(가칭 신흥 유니버스) 디렉터도 맡게 됐다.
김도영 위원장은 SIS(SHINHUNG IMPLANT SYSTEM)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꾸준히 SIS를 사용하며 제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0년 열린 제1회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에 연자로 참여한 바 있는 김도영 원장은 제14회 SID 2023까지 Learn with SIS Experts의 좌장으로 참여하며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더욱 향상된 신흥 임플란트를 위해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영 위원장은 “신흥 임플란트 개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하며 가장 가까이서 SIS를 봐왔다”며 “더 나은 더 새로운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