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능 및 겨울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티스가 수능 및 겨울방학을 맞아 자사 투명교정시스템 ‘세라핀(SERAFI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과 수능시험 이후 투명교정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 이벤트다.
먼저 ‘세라핀’에 관심을 두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상담 지원 정책을 운영한다. 안내자료, 상담지원 등 교정을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부담 없이 교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교정을 진행하는 환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루젠 셀프치아 미백스틱’을 제공한다. 투명교정을 선택하는 환자들의 경우 심미적인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띠는데, 이에 맞춰 교정치료뿐 아니라 치아미백 지원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제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 한해 추가할인을 지원한다. 수능 날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기존 프로모션에 더해 추가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덴티스의 투명교정시스템 ‘세라핀’은 2년이 넘는 치료기간 동안 착용해야 하는 모든 투명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공하는 외산과 달리, 20개 단위로 나눠 공급함으로써 중간평가가 가능하다. 치료계획대로 교정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자문의들의 검토를 거쳐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정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외에도 빠른 배송과 높은 가격경쟁력,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등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라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