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KD덴탈이 선보이고 있는 엔도모터와 치과용 핸드피스가 뛰어난 기능성과 편의성으로 개원의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국산 엔도모터인 ‘TS Endomate’는 슬림한 목과 헤드로 가시성을 확보했다. 헤드 부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파일 사용 시 유격을 방지하는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됐다. 뛰어난 편의성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TS Endomate’는 정방향, 역방향, 360도 회전뿐만 아니라 레시프록 기능이 추가돼 각 레벨 단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고, 조작법 또한 단순하고 편리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KD덴탈 관계자의 설명이다.
TS 로우스피드 앵글과 TS 임플란트 앵글 역시 유럽 제품 못지않은 기능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KD덴탈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 품질에 비해 TS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아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광고와 치과기자재전시회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이벤트 등도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개원의들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