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이 형평성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 및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를 진행, 조성된 수익금과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9년 사내 프로젝트팀인 KOR D&I팀을 발족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또한 형평성 가치 제고를 위해 KOR D&I팀의 주도로 이뤄졌다.
오동욱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화이자의 기업 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의약품을 개발·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형평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