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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GBR 코스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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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이어갈 후속 세미나 ‘4월 부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최한 ‘OF TEAM WAVE GBR COURSE 세미나’가 지난 2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정상봉·방경환·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소시지와 그물-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이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됐다. 특히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강의 △경조직 보강 실습 강의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강의 △연조직 보강 실습 강의 등 여러 상황에서의 임상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은 덴티스의 ‘SQ Implant’와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핵심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SAVE GBR KIT’는 까다로운 GBR 수술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툴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FDA 승인이 완료돼 덴티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한 제품이기도 하다.

 

한편 덴티스는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이번 세미나의 흥행을 이어간다. 부산 ‘OF TEAM WAVE GBR COURSE’는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등록은 3월 14일부터 OF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3회차 세미나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그 흥행신화를 이어가려 한다”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온라인 등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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