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최고의 지르코니아 아티스트를 가리는 ‘제2회 지르코니아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아름의 지르코니아 디스크인 ‘ARENA 멀티레이어’로 보철물을 만들어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치과기공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수상자에게는 총 800만원 상당의 상품과 지르코니아 디스크가 제공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아트 콘테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품의 창작성과 심미성이 가장 중요한 심사요소다. 또한 얼마나 작품이 창의적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작품인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이라고 아름 측은 밝혔다.
지난 2022년에 진행된 1회차의 경우 한꺼번에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접수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 특히 2회차는 참가범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 만큼, 더 빠른 접수마감이 예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기공사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아름 관계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실력 있는 지르코니아 아티스트들이 많다”며 “‘ARENA’와 함께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고 콘테스트 참여를 독려했다. 콘테스트 참여는 아름의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