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한승민(가야치과)·이학철(목동예치과) 원장이 진행하는 ‘4人4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다음달 2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와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4인4색 실전 치주 연수회는 4명의 스타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적인 치과 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치주적인 고려가 필요한 만큼, 치주 연수회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치주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강의와 실습으로 짜여진 이번 연수회 임상의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는 물론 수술 치료,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과 live practice까지 다양하게 준비 돼 있다.
연수회는 치료계획을 시작으로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등 이론강의와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킨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등 실습이 진행된다.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