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에서 주최한 Mariano Sanz 교수(마드리드대학 구강외과) 초청 강연회가 지난달 23일 개최됐다.
‘Soft Tissue Plastic Techniques’를 주제로 열린 초청 강연회는 연조직과 관련된 Mariano Sanz 교수의 치료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Mariano Sanz 교수는 △Soft tissue augmentation techniques for augmenting the width of keratinized tissue △Root coverage techniques the treatment of localized gingival/mucosal recessions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Mariano Sanz 교수의 술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핸즈온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박정수 전임의(경희치대)가 슈퍼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세미나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가히스트리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연조직과 관련한 Mariano Sanz 교수의 치료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