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가 ‘SIDEX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질 없이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9일 학술위원회에는 강현구 부회장과 심동욱 학술이사를 비롯해 최성백, 이학철, 김진만, 권민수 등 학술위원들이 참가했다.
또한 김재호 SIDEX 사무총장이 특참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연자별 강연장 배치를 재확인하고, 진행요원과 좌장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동욱 학술이사는 “학술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연 내용에 맞게 좌장을 선정하고, 요청할 예정이다”며 “좌장 섭외에 있어서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핸즈온 및 라이브 서저리 진행 사항을 재차 점검했으며, 강연장 배치 또한 재검토, 최대한 효과적으로 강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강현구 부회장은 “전 집행부부터 차분하게 잘 준비해 이제 준비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만큼 학술대회 당일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