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염문섭)’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Laser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레이저 사용법과 치과 경영에서 빠질 수 없는 보험청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는 ‘임플란트 주위염: Past, Present, Future’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치주염인 듯 치주염 아닌 치주염 같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제거한 임플란트의 재수복 시 고려사항’을 각각 다룰 예정 이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MRONJ(김준영 교수) △내 치과에 맞는 레이저 선택을 위한 기본지식(은희종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관련 수술 총정리(서종진 원장)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남창옥 원장) △임플란트와 관련된 보험청구 A to Z(최희수 원장) 등의 강연도 마련된다. 이번 추계학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이하 치과의사학회)가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학과 건강보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윤리 필수교육 1점을 포함해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는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의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일본여행’ 강연으로 출발한다. 일본치과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선생 이야기를 포함해 치과의사학 관점에서 의미 있는 일본의 치의학전문학교와 박물관을 소개하는 등 흥미로운 주제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이혜자 원장(이혜자 치과의원)이 ‘문화, 예술, 체육계를 빛낸 치과의사’를 주제로 치과의사 및 치과의사단체의 활약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는 임플란트 급여화로 다양해진 보철치료 접근법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의원)은 ‘치과건강보험아, 고마워!:IARPD using single surveyed crown’ 강연에서 Kennedy ClassI 하악무치악 증례에서 후방 구치부에 단일 임플란트를 양쪽에 식립하고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에서 ‘2023 해외석학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EMS사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료의 성패-치면세균막’을 대주제로 선정,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연구소), 조현재 교수(서울치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그리고 호주 시드니대학의 Axel Spahr 교수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먼저 이병진 소장은 ‘SCIENCE OF DENTAL BIOFILM:알기 쉬운 치면세균막의 특징과 비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병진 소장은 “우리가 치면세균막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이것이 바로 치아우식과 치주질환 등 주요한 구강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 물질이기 때문”이라며 “이번 강연에서는 치면세균막이 형성되는 과정을 되짚어보고, 마이크로바이옴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양상을 통해 치면세균막의 특성을 이해해 보고자 한다. 또한 치면세균막이 성장하면서 갖게 되는 질병 유발 과정을 이해하고, 치면세균막 관리방법을 디자인할 때 고려해야 할 치면세균막의 생물학적 특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25~26일 양일간 제9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보철학 난제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Prosthodontics and beyond)’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온라인강의와 현장강연으로 학술대회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학술대회 이전 2주간 공개되는 온라인 강의는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의료기술평가제도 소개와 심미, 교합 등을 주제로 국내외 13명의 연자가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그리고 주요 강연은 오프라인 학술대회 현장으로도 이어져 국내 전문가들의 해석과 해외연자와 직접 토론하는 Special Lecture로 진행된다. 보철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화사회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계가 준비해야 할 핵심을 짚어낸다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청장년을 위한 임플란트 심미 보철치료전략, 우리나라 노년층을 위한 임플란트 가철성 보철치료 전략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또한 ‘정신건강의학 지식으로 접근하는 교합 불편감의 극복’ 세션,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교합을 위한 fo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교육문화 플랫폼 ‘OF’가 내년 1월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2024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4’를 개최한다. CLIP은 ‘Clinician’s Perstective’의 약자로, 임상가의 관점이라는 뜻을 담은 ‘OF’의 대표 컨퍼런스다. 매년 1월 주목할 만한 임상·연구·논문을 공유하고, 그 해의 변화와 덴탈 트렌드를 알아보는 행사다.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CLIP 2024는 임상술식에 대한 연구·논문과 함께 술식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트렌드를 예측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회차에 이어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학술위원장을 맡았으며,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등의 학술위원이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토의형 강연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O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가 6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THE ANSWER’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5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아보고 이 중 26개의 질문을 선정해 학술대회 시작 전 일주일 동안 비디오 렉쳐를 제공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보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자가 사전녹화를 통해 각 질문에 15분간 답함으로써 회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에서는 9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창훈 원장과 라성호 원장은 전치부 Diastema와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했고, 이근용 원장과 배정인 원장은 CT graft와 디지털에 대해 다뤘다. 정찬권 원장은 라이브 세션을 진두지휘했다. Preparation과 Provisional restoration 제작과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이원방송을 진행했고, 청중들은 강연장에서 현장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마치 양악수술 수술실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강연이었다.”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의 강연으로 가득 채운 ‘제7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지난 11일 메가젠 강남신사옥 대강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3D 디지털 양악수술 10년, 그 터닝포인트에서’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올소치과 원장들의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성스러운 학술행사로 임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권민수·황종민 원장은 3D 기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의 역사와 지난 10년간의 임상 여정, 3D 디지털 자료로 터득한 임상 팁을 공유하는 공동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개별강연에서는 권민수 원장이 ‘반시계방향 양악수술: 술후 골격과 안모의 3차원적 변화’를 주제로 무턱환자의 턱교정수술을 다뤘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수술계획 수립, 술후 환자의 골격 CT영상을 연속적으로 중첩해서 수술후 턱뼈의 변화양상을 시각화해 보여줌으로써 집중도를 높였다. 황종민 원장은 미용양악수술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실제 미용양악 환자의 케이스를 진단분석, 수술 계획 수립, 3D 시뮬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다음달 3일, 프로페셔널케어 스터디가 주최하고 아파프로 나노케어가 후원하는 예방치과위생사들의 ‘즐겁게 시작하는 FUN FUN한 치과예방 이야기’ 세미나가 중구 서울닥터한치과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명의 치과위생사가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예방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다루며, 양윤서 치과위생사는 ‘차세대 충치예방물질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김은진 치과위생사가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접목한 실제사례’를 소개하고, 김미아 치과위생사는 ‘우리치과만의 예방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한 예방 콘텐츠를 개발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론강의뿐 아니라 치과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체어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환자체험형 스마트폰 위상차현미경 밀킨(급여청구)을 사용해 직접 입속세균을 관찰하면서 구강관리 동기유발요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인 아파프로를 직접 치아에 도포하면서 프로케어와 홈케어 병행이 가능한 치과예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치과의 예방 술식과 환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8th MegaGen Middle East and Africa Scientific Meeting(이하 MEA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 및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개국 1,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메가젠에 대한 전 세계적 높은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메가젠은 튀르키예 현지 법인을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전진기지로 삼고,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MEASM 학술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MEASM은 ‘Seek the BEST for faster immediacy & Maximizing Esthetics’를 주제로, 총 20명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메인 심포지엄에 앞서 △R2Gate Digital Implantology △Immediate Load and Tissue Contouring △Hybrid Fixed Restorations in Full Edentoulism △Practical Proced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의과대학(이하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회장 손형민)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내 수당패컬티하우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교수와 전공의, 동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치과학교실 전공의의 증례발표와 동문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등 고려의대 치과학교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성택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임상을 선배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 류재준 원장은 “이번 행사가 교실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번 학술대화와 같은 학교와 동문간 화합의 장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회 손형민 회장 또한 “향후에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치과학교실의 연구성과를 동문들과 상시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 더 나아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는 전국 사람사랑치과 회원 치과 임직원이 함께 모였다. 사람사랑치과는 이날 ‘앞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사람사랑!’을 캐치프레이지로 전 회원치과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최신 트랜드, 구강스캐너, 그리고 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서영림 총괄매니저(강북예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치과보험, 놓치지 않겠어’를 주제로 최신 치과건강보험 현황과 생애 주기별 로드맵으로 구환환자 관리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덴츠플라이코리아시로나 측의 협조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IT보안 전문가 박정만 이사(엔시큐어)가 ‘나의 본케와 부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사람사랑치과 강남본원의 박청길 원장 ‘지난 20주년 돌아보기, 앞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사람사랑치과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 직원에 대한 시상,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과위생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CDC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수정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치과보험청구 후속처리’ 강연에 이어 황경미 강사(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가 ‘매출을 올리고 병원을 성장시키는 New 상담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조세림 강사(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나의 가치를 올리는 치과위생사’를 다뤘으며, 구본효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가 ‘구강스캐너 도입, 마침내 스캔이 재밌어지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송은주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의 임상역량을 높이는 내용과 치과계 디지털화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면서 “치과의사회와 함께한 첫 번째 교육이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이 지난 5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사과나무치과병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세균관리포럼과 함께 주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계 종사자 등 약 2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해 더욱 많은 치과인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혜성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서울치대, 연세치대와 함께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한국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강유래인체자원을 확보하고 임상과 연구의 고도화를 이루어냈고, 구강유래 유익균 라이브러리를 확립했다. 앞으로 구강 미생물 관리와 구강 미생물이 전신질환에 미치는 영향 및 연관성 연구가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정이 될 것이라 믿고, 오늘 이 자리가 미래 치과계의 중요한 흐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 자리가 그 길을 제시하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신뢰를 높이는 치과 임상과 입속 세균 관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치과 현장과 임상, 연구에서 구강 미생물의 관리와 이를 통한 치과 질환적 접근에 대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제3회 치과 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치과 청구의 사례’를 주제로 한 윤태철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강연을 시작으로, 외상 치료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지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교정과)의 ‘전치부 외상환자의 교정치료 : 함박웃음을 되찾아주는 해결책’ 강연과 김도현 교수(현세치대 치과보존과)의 ‘수평치근파절-처치와 예후’ 강연을 통해 까다로운 임상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2년 전인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2년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의 세 번째 학술대회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12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3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알쏭달쏭 TMD, 적절한 평가와 진단’을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올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 △턱관절장애의 임상평가 △턱관절장애의 감별진단을 주요 세션으로 구성했다. 진단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 세션에서는 △턱관절장애와 관련한 임상해부학(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턱관절장애 영상검사(이채나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턱관절장애의 혈액검사(장지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강연이 준비된다. 이어지는 ‘턱관절장애의 임상평가’ 세션은 진단법과 원인론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형준 원장(오에프피구강내과치과)의 ‘턱관절장애의 기능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학교실)의 ‘The evolving concepts of TMD etiology’ 강의가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은 ‘턱관절장애와 감별해야 될 질환’을 주제로 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강연으로 턱관절장애를 제대로 감별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