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병무청 병역판정검사에서 치과의사가 비염 판정을 내렸다는 민원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지난 12일 병무청에 따르면 최근 한 지방병무청에서 치과분야 병역판정 전담의사가 피검사자를 대상으로 비염 판정을 내렸고, 이에 대해 전공분야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민원이 제기된 것. 당시 판정은 이비인후과 병역판정 전담의사가 병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치과의사가 대신 신체검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일반적인 시각에서 치과의사가 이비인후과 전문영역을 판단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대한의사협회 또한 “치과의사가 해당 분야 교육을 받고 지식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문적인 의학적 판단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며 “판정이 정확할지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됐다. 하지만 병역판정검사의 경우 의료영역 간 겸직이 제한적으로 허용돼왔다. 기존에도 이비인후과 전담의가 치과영역 판정을 해왔고, 치과의사의 이비인후과 판정은 지난달 관련 회의에서 규정이 바뀌면서 가능해진 것이다. 병무청은 “병역판정 치과의사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구성되며, 이비인후과와 의료적 연관성이 높아 비염의 경우 치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는 20일부터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업로드된 온라인강연에 별도의 치협 보수교육 점수는 부여되지 않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달 6일, 7일 양일간 열린 SIDEX 종합학술대회의 강연을 동영상으로 제작, 학술대회 기간 중 놓친 강연들을 빠짐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보철·보존·교정 등 각 전문분과별 강연과 통합강의는 물론, 이번 학술대회에서 새로운 강연 프로그램으로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MTA 포럼, SI DEX 2020 Consensus 등 총 60여개의 강연이 오픈됐다. SIDEX 2020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는 서울지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해 로그인 후 ‘교육 및 전자도서관?SIDEX 학술동영상’ 메뉴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는 SIDEX 2020 학술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학술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펴 더욱 철저한
[치과신문_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전년 대비 1.5% 인상된 8,72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새벽 정부 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보다 130원 오른 8,720원을 확정했다. 최저임금제도를 처음 시행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가파르게 이어오던 상승세가 크게 둔화된 상황이지만, 이 또한 부담된다는 원장들이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만7,170원이 인상되는 것이지만, 최저임금 인상은 주말근무와 초과근무, 4대 보험 등에도 모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5인 미만 의료기관 직원의 월급은 182만2480원(209시간 기준/주당 유급 주휴 8시간 포함)으로 파악하고 있다. 월 급여인상은 3만원 정도지만 기본적인 4대보험 인상분만 포함해도 월 5만원이 오르고, 연간 60~70만원 정도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주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경우 시간외 수당을 계산, 지급하는 과정에서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끼겠지만 코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가 지난 4일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이화원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정 회장, 신은섭 수석부회장, 김원경·김수진·정혜전·윤은희 부회장 및 이사진을 비롯해 경기·경북·대구·대전·인천지부장과 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여치 여성인권센터 곽정민 센터장과 손미경 자문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및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치러졌으며 △대여치 여성인권센터 발족의 건 △멘토멘티 만남의 날 개최의 건 △학술대회 준비의 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대여치는 다음달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참석자 인원 제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9월 19일 치협에서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대체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내년 4월 10, 11일로 계획 중인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외빈 참석을 일원화하고자 행사와 학술대회를 동시 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20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과 의료윤리’ 강연을 펼친다. 강호덕 원장은 건강보험에서 제시하는 ‘적절한 치료’와 환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적 관점에서 ‘최선의 치료’에 대해 여러 사례를 살펴보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치협 필수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회원 1만원, 비회원 3만원에 등록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으로 마감된다. 한편 서여치는 매년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3회 학술대회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25~2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 : 材, 器 그리고 人’. 보철치료의 기본부터 전통적인 술식, 앞으로의 발전 방향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접목한 내용으로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에는 ‘초보 임상의를 위한 실전 팁’ 패널토의와 ‘배워야 할 첨단’ 강연을 비롯한 증례발표 등이 이어진다. 26일에는 ‘지켜야 할 전통’을 주제로 △고정성 보철의 실패 원인과 재치료 시 주의사항 △국소의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clinical errors △총의치 성공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의 내용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해외연자 강연은 온라인 라이브 형식으로 준비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Dr. Arthur Partiyan(레바논)의 특강으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CT 촬영부터 가이드 제작, 식립, 즉시보철까지 1.5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인공지능 기반의 투명교정장치 ‘디디하임 클리어(제조사 디디에이치)’를 론칭했다. 서울치대와 디디에이치 인공지능 산학협력센터가 공동 개발한 ‘디디하임 클리어’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작된 투명교정장치다. ‘디디하임 클리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교정전문의인 ‘닥터팀’과 디지털 교정 ‘기공팀’이 협력해 원격으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제안해 투명교정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디하임 클리어’ 회원치과는 환자의 △안면사진 △엑스레이 영상 △구강사진 △스캔 데이터 등을 ‘디디하임 클리어’에 업로드한다. 업로드된 세팔로 영상과 자료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동 계측하고 분석한다. 디디에이치의 교정전문 닥터팀은 분석된 자료를 토대로 정밀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워 제안한다. 이후 디지털 교정전문 기공팀에서 치료계획에 맞게 교정장치를 디자인하면, 닥터팀의 최종 검수 후 기공팀에서 교정장치를 제작해 회원치과에 전달한다. 장치를 제작하고 배송하는 기간은 1주일 이내에 이뤄지며, 스탭별로 환자 상태를 체크하면서 치료계획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강한 출력과 진료 편의성이 돋보이는 순수 국산 TRAUS(트라우스) 핸드피스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TRAUS 핸드피스는 40년 이상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 대표주자의 자리를 지켜온 세신정밀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TRAUS 핸드피스는 기존 일부 유명 핸드피스 대비 출력을 20% 높여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으로 시술시간을 크게 단축해 준다. 업체 측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핸드피스는 사용 중 고장 발생 시 불편함과 지출 비용이 컸다”면서 “이 경우 순수 국산 TRAUS 핸드피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TRAUS 핸드피스는 끊임없는 시뮬레이션과 시험 생산을 통해 카트리지의 회전날개를 곡선 형상으로 만들어 21W의 파워를 제공한다. 21W의 로터는 매끄러운 절삭감을 실현하며 진료 시간을 단축시켜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Clean room system 기능은 침이나 혈액 등이 카트리지 내부로 빨려들어가는 역류 현상을 막아줘 내구성이 좋고, 잔고장에 대한 우려도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LED 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해 집광기능이 뛰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보건기구(WHO)가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공개서한을 보낸 직후 사람이 많이 모이고 밀폐된 환경이라면 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공기살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공기살균기 제조업체 ‘코비플라텍’은 친환경 특허기술인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해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와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를 공급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코비플라텍 측은 “자사 제품은 강력한 공기 살균 기능에 집중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미생물, 악취 등 각종 병원균, 유해물질에 대한 방어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병원, 요양시설, 학교, 학원, 음식점, 카페, 관공서, 종교시설, 교통시설, 동물병원, 산후조리원, 극장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의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제품 구입이 급증하고 있고, 제품 문의도 5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는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살균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헤파필터, 탈취필터, 프리필터의 3중 필터로 미세먼지 및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뉴크린텍의 소형 고압 증기멸균기 ‘NCT-NS-01’이 화제다. ‘NCT-NS-01’은 특허받은 히터 분리 구조가 적용돼 증류수를 멸균기 본체 내부의 챔버에 소량 공급하고 빠르게 고온고압 증기를 발생시켜 핸드피스 및 각종 수술용 인스트루먼트를 최소 5분 안에 멸균한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전력도 6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뉴크린텍은 “일반 수술용 인스트루먼트 멸균은 일반 트레이를, 핸드피스 버 및 초소형 부품의 멸균은 별도의 버 트레이를 사용하면 된다”면서 “핸드피스 멸균은 특허받은 핸드피스 전용 트레이를 사용해 핸드피스 내외부에 고온고압 증기가 침투함으로써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간단한 조작법도 눈에 띈다. 본체 상단 도어를 개방해 일반 트레이나 핸드피스 전용 트레이에 의료기구를 거치한 후 멸균기 본체에 넣어 버튼 하나로 작동시킬 수 있다. 뉴크린텍은 “PID Feedback Control 및 Auto-Tunning으로 작동되고, 정밀한 온도·압력 제어를 통해 완벽한 멸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200mm(W)×496mm(W)×400mm(D))로 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30일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를 앞두고 임상 포스터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총 117건의 임상포스터가 출품됐으며,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1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SID 2020에서는 SIS 임상증례를 기본으로 △SIS Clinical 리포트 △SID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등 3가지 주제로 포스터를 모집한다. 개인당 최대 1편까지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포스터는 SID 2020 조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우수 수상자는 SID 2020 행사 당일 별도 시상을 진행한다. 포스터 제출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포스터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니스가 지난 8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의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Highness-Base’는 힐링 어버트먼트로 사용 후 제거하지 않아 Supra-bony Biologic Width 형성에 유리하다. 보철물 제작과정 중 상부보철물 체결과 분리를 한 번만 해 Epithelial Down Growth를 방지하고, Stress와 Strain을 분산시켜 저작 시 상부 보철물의 Micro-movement를 최소화한다. 또한 스크루가 ‘Highness -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가 필요하지 않아 시멘트 제거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으며, 잔여 시멘트가 유발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적다. 하이니스는 “이번 세미나는 40명 정원으로 사전등록을 마감했으나 당일에 60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면서 “이후 세미나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치과 경영 개선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마련에 팔을 걷어부쳤다. 정책위원회(위원장 박찬경·이하 정책위)는 지난 13일 초도회의를 갖고, 위촉장 수여 등 정책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정책위는 김응호 부회장를 비롯해 박찬경·조성근 정책이사가 각각 위원장과 간사를 맡았으며, 전임 집행부에서 공보, 정책, 법제, 보험, 국제 등의 파트를 담당했던 신동렬·장영운·진승욱·정기홍·김종윤 위원 및 새롭게 위촉된 유기영·문성준·이준우 위원으로 구성돼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김민겸 회장은 “정책위는 회원에게 필요한 안건 등을 처리하며, 실제로 치과 경영환경 개선 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위원회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면서 “경영난 등 회원들의 고충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책위는 제38대 김민겸 집행부의 공약사항인 △회원 병의원 규모별 자가경영진단 △경영정책부서 신설 △세무·노무 세미나, 핸드북 발간 등의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중 ‘회원 병의원 규모별 자가경영진단’을 위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글로벌 브랜드 ‘SS White’의 버 상품을 출시,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SS White 버는 타사 대비 높은 등급의 카바이드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며 “핸드피스 장착 시 진동을 최소로 발생시키는 생크와 블레이드 디자인을 적용해 삭제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SS White는 160년간 치과용 버를 제조해 온 글로벌 브랜드로, 까다로운 치과의사의 기준에 맞는 고품질을 자랑한다. 오스템은 SS White 버 출시를 기념해 SS White FG 330버 7팩 구매 시 버 블록, Fissurotomy, TDA 중 하나를 추가 제공하고, 이를 10만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Fissurotomy 최소침습 에디션인 ‘Fissurotimy 2팩 + 이보클라 레진 + 마이징거 레진폴리셔’를 한 세트로 묶어 10만원에 제공하는 특판 행사도 진행 중이다. FG 330의 경우, SS White 기본 카바이드 버 라인으로 기존 제품 대비 절삭력과 내구성이 20% 이상 우수하다는 것. 또한 솔리드 방식으로 넥 부러짐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4일과 5일 AMII 부산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29기 3, 4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모집 기간 이전에 정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수강생들의 참여와 연자들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29기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을 중심으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고, 박상준 교수(백병원)가 특별연자로 나섰다. MagiCore의 개발원리를 중심으로 한 1, 2회 차에 이어 이번 3, 4회 차 세미나에서는 △C.M.C Technique in Sinus Lifting △B.E.B Technique △Internal, External Pocket Technique △발치 후 즉시 식립 △발생한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이 진행됐다. 또한 MagiCore 임상 케이스 발표,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연자진들이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아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