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소재로 한 미국영화 ‘Catch me if you can’에 보면 천재적인 사기꾼인 프랭크는 수표위조를 포함한 갖가지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끈질긴 추적을 해온 FBI 요원 칼에게 마침내 체포되어 죗값을 치른다. 그리고 복역 중 감형되어 위조지폐 감별을 포함한 금융사기 예방과 문서보안 분야의 권위자가 되어 일하고 있다. 그가 사기에 대하여는 도가 튼 사람이고 그 누구보다 사기행위를 잘 찾아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치과의 불법행위 중 위임 진료행위 1,000여 건, 현금할인 유도까지 포함하면 1,500여 건. 궁지에 몰린 U모네트워크가 전국의 1,500여 개원가를 털어 본 결과이다. 한마디로 안 걸린 치과가 없다. 불법에 도가 튼 눈으로 보면 1,500여 치과 중 어느 한 곳도 불법이 없는 곳이 없는가 보다. 왜 그런 방대한 조사를 하였는지는 묻지 않아도 쉽게 짐작이 간다. 그나마 찾다가 위법적인 게 없으면 “유디의 개원가 털기 사실을 미리 인지한 치협과 치개협 임원 등은 치과의사가 엑스레이 촬영부터 마무리 인사까지 치과의사가 직접 하는 등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주장한다. 아전인수도 이 정도면 달인 수준이다. 탈세를 위하여 현금을 유도하였다고
우리는 수많은 숫자들 속에서 살고 있다. 몸무게는 73.6kg이고 저녁에 많이 먹으면 1kg이 늘고 웨이트하고 수영하고 나면 300g이 줄어든다.10시까지는 출근을 하고 7시엔 퇴근을 하며 출근 시간은 밀리지 않으면 21분이 걸리고 거리는 13.3㎞이다.예전이라면 정확히 아는 것이 어려웠겠지만 지금은 아이폰의 구글이나 다음의 지도에서 검색하면 바로 1~2분이면 알 수 있다. 노래방에서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30425번이다. 치아 개수는 사랑니 빼고 28개이고 유치는 20개이다. 치과는 4층에 있다.나이는 50이고 아이는 둘이다. 진료실에서 에칭은 15초를 하고 광조사는 예전에는 30초를 하던 것이 이제는 프라즈마로 인하여 3초를 한다. 1월엔 세무신고를 하고 5월 7월 12월엔 세금을 낸다. 10일에는 4대 보험료를 내야하고 25일엔 은행 대출이자를 내고 월세를 보내고 30일에는 월급을 준다. 그리고 남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직원은 몇 명이고 병원은 몇 평인지, 유니트체어가 몇 대인지이다. 또한 크라운은 얼마고, 임플란트는 얼마인지 인레이는 얼마인지도 질문을 받는다. “1시간을 기다렸다”고 환자들은 불만을 말하고 “열흘 동안에 단 하루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외과)가 스위스 Osteology Foundation으로부터 연구비를 받게 됐다. 권용대 교수는 지난 4월 프랑스 칸 국제 Osteology 심포지엄에서 ‘Fabrication of osteoinductive nano-HAp immobilized PLLA 3-D scaffold by loading parathyroid hormone’이라는 주제의 구연발표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내용에 대한 연구는 물론 그간 ITI 스터디클럽 총괄책임자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해 오는 등의 활발한 학술활동에 힘입어 이번 연구비 수혜자에 선정됐다.권용대 교수는 연구비로 45,000 CHF(스위스프랑)을 받게 됐다.그간 유럽과 미주 지역의 연구자들에게만 연구비 배정의 기회가 주어져 왔으나, 이번에 권용대 교수가 아시아 최초의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아시아 지역 연구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재창 기자
지난 18일 저리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7월 특강을 개최했다.한림대치과병원 최동주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선 이날 특강에서는 ‘GBR+Immediate Loading’란 주제로 이론 강의에 이어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됐다. 먼저 최동주 원장은 △GBR의 이해와 응용 △골이식시 고려해야 할 일반적 사항 △Immediate Loading에 대한 고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동주 원장은 “최근 임플란트 술식의 연구 방향은 빠른 시간 내에 보철 단계까지 이르도록 해 환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라며 “골이식을 동반한 즉시 부하는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한 명의 환자에게 약 40분 동안 총 4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한림대치과병원의 시설과 장비의 장점이 최대한 활용됐다. 최동주 원장은 수술계획부터 경과, 장점, 유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날 특강은 한림대임치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는 무료로 제공됐으며, 일반 개원의들에게는 일정 등록비를 받고 공개된 상태에서 열렸다. 최동주 원장은 “차기 특강부터는 강연 규모를 더욱 키우고 적극적인 홍보
뉴욕치대 조상춘 교수가 지난 2일과 3일 일본 시나가와에서 열린 ICOI japan 주최의 2011 Annual ICOI Japan Implant Symposium에서 핸즈온 코스와 심포지엄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조상춘 교수는 2일 Immediate Placement Immediate Provisionalization에 관한 오전 핸즈온은 물론 오후에도 Predictable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하는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또 3일 심포지엄에서는 ‘Critical factors for successful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성공적인 즉시부하를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해 자신의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조상춘 교수는 지난달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치과의사를 상대로 강의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ICOI 국제학술대회에서도 강의할 예정이다.송재창 기자
김현철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쓴 두 편의 논문이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BioMedLib)에서 니켈티타늄파일 관련 연구 분야 Top10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김현철 교수가 2008년과 2010년에 각각 Journal of Endodontics에 발표한 ‘Comparison of forces generated during root canal shaping and residual stresses of three nickel-titanium rotary files by using a three-dimensional finite-element analysis’와 ‘Potential relationship between design of nickel-titanium rotary instruments and vertical root fracture’이다.논문에서 김현철 교수는 근관치료에서 널리 사용되는 니켈티타늄 파일의 구조 형태학적인 특징에 따라 파절 저항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비교 분석하고, 세계 최초로 파일의 잔류 응력을 예측해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지난 17일 7기 정규과정을 끝내고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은 GAO 7기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코스로 올 3월부터 시작해 ALIS 과정 총 10회, ELIT, HAP 과정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7기 연수회는 기존 코스와 차별성이 컸다. ELIT 코스는 기존 진행방식에서 메인 디렉터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에게 기본에 충실하며,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ALIS 코스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각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를 섭외, 강의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HAP 코스는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내용과 최근 치과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지르코니아는 물론 CAD/CAM 등의 내용을 보강,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서저리를 앞세워 강의와 실습의 1:1 step by step 교육, 온라인 강의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의 VOD 제공, 그리고 스탭을 위한
‘2011 임치원 공동학술제 및 이화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8월 21일 이화여대 의료원 김옥길 홀 및 의학관A동 212호에서 개최된다.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주관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명래 교수, 전윤식 교수(이상 이화여대임치원), 박재억 교수, 이철원 교수(이상 가톨릭대임치원), 류재준 교수, 신상완 교수(이상 고려대임치원), 박준우 교수, 최동주 교수(이상 한림대임치원)가 좌장을 맡아 원활한 강연 진행을 돕는다. 심포지엄은 세션 1 ‘성공으로 가는 임플란트 치료계획의 선택’과 세션 2 ‘성공으로 가는 Total 치과치료의 선택’이 오전 10시부터 동시에 시작된다.먼저 세션 1 △골 이식 계획에서는 김선종 교수(이화여대임치원)의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는 골이식’ 외 2개의 강연이, △임플란트 식립 계획에서는 박지만 교수(이화여대임치원)의 ‘컴퓨터 가이드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외 2개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임플란트 보철물 계획과 △임플란트 관리 계획에서는 심혜원 교수(한림대임치원)의 ‘보철물 하중시기 언제가 좋을까’, 이지현 교수(한림대임치원)의 ‘임플란트 F/U에서 중요한 요소는’ 등 각각 2개의 강연이 열린다. 세션 2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 임플란트 임상에서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진행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민원기·이하 KAOMI)의 특별강연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KAOMI가 주최하는 2011년 하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가 오는 8월 21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강연회는 ‘최신 테크닉의 허와 실’이라는 주제로 임상 테크닉에서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각각의 상황별로 소개함으로써 효과적인 임플란트 임상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오전에는 ‘일체형 임플란트의 허와 실(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을 비롯해 ‘Flapless Implant Surgery Using Self-Made Surgical Guides (최병호 교수·연세치대)’, ‘쉽고 빠르고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 ‘문제있는 임플란트의 해결(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점심시간에는 핸즈온 코스도 별도 운영된다.오후에는 ‘임플란트 분쟁, 무엇이 원인인가?’를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김경례 차장의 강의가 준비돼 있으며 박지만 교수(이화여대 임치원)는 ‘Pink Prosthesis(인공치은)의 가능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빠른 지혈 효과로 인기를 끌어 온 일청덴탈의 지혈스폰지 ‘헤모스폰’이 새로운 규격을 출시했다. 바로 ‘헤모스폰 Cote(2x4cm)’, ‘헤모스폰 Tape(2.5x7.5cm)’가 그것.그간 헤모스폰의 장점으로는 완벽한 지혈효과를 비롯해 혈액응고의 안정성 유지, 신속한 창상처치, 접합재의 안정성 확보, 시술 후 15일 이내 인체에 완전흡수 등이 꼽혀왔다. 이번에 출시된 헤모스폰 Cote와 헤모스폰 Tape은 기존 헤모스폰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되 임플란트와 같은 수술에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돼 가벼운 발치 외에도 다양한 수술 용도에 헤모스폰 사용이 가능케 됐다. 또한 헤모스폰 Cote는 Dono Site보호와 점막보호, 헤모스폰 Tape는 Grafted Site의 마감과 Sinus Floor 리프팅 시술 시 멤브레인 보수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3가지 규격의 헤모스폰 모두 냉각 건조된 입방체 형태의 젤라틴으로 무게는 10mg 미만이다. 중량의 대략 50배에 달하는 혈액을 흡수할 수 있으며, 조직에 의해 완전히 재흡수가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개별 소독포장 돼 있어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안전하다.일청덴탈 관계자는 “기존 헤모스폰과 더불어 편리한 시술
U모네트워크치과에 임플란트 납품 계약을 맺은 바 있는 거인씨앤아이가 지난 1일부로 U모네트워크에 납품을 중단했다.거인 측은 “그간 거인의 제품을 사랑해준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재창 기자
더존월드(대표이사 이계우)가 ‘2011 ITI Congress Korea’에서 최신 임플란트 엔진 ‘CHIROPRO L’을 선보였다.CHIROPRO L은 기존 임플란트 엔진과 차별화된 저소음과 낮은 RPM에서의 파워풀한 토크를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Bien-Air사의 스위스 현지공장에서만 생산된다. 더존월드 측은 “지난 SIDEX 2011에서 Bien-Air사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한국시장 독점공급 계약 체결 기념식을 갖은 후 이번 전시에서 CHIROPRO L를 선보인 것은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현재 더존월드는 CHIROPRO L의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체험 신청은 전화 1588-2872로 하면 된다.김민수 기자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마취다. 따라서 치과에서도 통증 없는 마취를 위해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메디허브에서 판매중인 무통마취기 이조아Ⅱ는 이러한 환자와 술자의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이조아Ⅱ는 특허 등록한 자동압력 조절 주입시스템을 이용해 조직 내 마취액이 주입되는 동안 조직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압력이 조절됨으로써 마취 주사로 인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한다. 원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어 작동이 편리하며 무선형과 유니트체어 부착형으로 구분돼 있어 사용자의 진료 방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또 니들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니들과 전용 니들을 혼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인디케이터 램프가 있어 사용 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마취 주사 시 통증 유발 요인은 ▲리도카인의 온도 ▲마취액 주입압력 ▲니들의 게이지 등을 꼽는다. 이조아Ⅱ는 압력을 일정하게 하기 때문에 마취 통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손의 힘으로 주입하던 덴탈시린지 방식을 상하운동의 모터로 주입할 수 있도록 기계화시킨 전동 주사방식이다.때문에 누르는 압력의 변동이나 손 떨림이 없으므로 주입 시 통증을 최소화할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저속도로 소량 주입할 수 있으므로 마취가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희·이하 강북구회)가 북한산 살리기에 앞장섰다.지난 17일 강북구 내 의약인 단체로 구성된 ‘나무사랑모임’의 일원으로 북한산 등산로 돌쌓기 행사에 참가한 강북구회는 오후 3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도선사 주차장에서부터 백운산장 위 100m 지점까지 이어지는 등산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등산객들로 인해 뿌리가 겉으로 드러난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회에서는 박정희 회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북한산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참가자들은 인근 계곡에서 운반해 온 돌을 훼손된 나무 주변에 쌓음으로써 더 이상의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너무 심하게 파인 곳은 마대자루로 흙을 날라 매워 등산로의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박정희 회장은 “구청 측에서 보호 대상 나무를 미리 선정해 놓아 원활하게 자연보호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지역구 내 북한산을 살릴 수 있어 매우 뿌듯했고, 앞으로 회원들에게 꾸준히 홍보해 참여 인원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민수 기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2011 치아의 날 행사’ 평가위원회가 지난 15일에 열렸다.올해 서치 치아의 날 행사는 기존에 해왔던 전체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구강검진 및 상담 행사’와 ‘건치아동 선발대회’ 외에 ‘사회복지시설(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구강검진’이 추가돼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참가 위원들은 전체적인 행사 운영과 세부 사항들을 평가하고, 내년 치아의 날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그 결과 ‘대국민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행사’는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 짓기로 하고, 치아의 날 행사 소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서치 최대영 부회장을 비롯해 총무, 치무, 홍보 담당 이사진으로 구성된 소위원회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갖고, 실무적인 사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결정했다.최대영 부회장은 “무난한 행사들에 대해서는 냉철한 분석을 통해 과감히 없애고, 시대 흐름에 맞춘 새로운 방식의 치아의 날 행사를 도입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 방식 마련과 ‘봉사하는 치과의사’ 이미지 정립에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