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Yellow 2018 / NYC, USA Nikon D850 | 15㎜ | F11 | 1/8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노란색 택시인 ‘옐로우 캡’은 뉴욕의 상징과도 같다. 시내 어디서든 브라운 톤의 고층건물 사이로 택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가장 붐비는 곳인 타임스퀘어를 찾았다. 눈부시게 밝은 수많은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람들과 차들이 더욱 분주히 지나다녔다. 공교롭게도 옐로우 캡과 같은 노란색의 조명이 수많은 전광판에 동시에 점등되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KD덴탈(대표 엄태준)이 출시한 ‘에어석션팁’이 감염예방은 물론 진료능률까지 높이는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어석션팁’은 체어 진료 시 마스크와 쉴드, 일반 석션팁으로 차단할 수 없는 세균과 중금속, 부유물을 흡입해 감염 우려를 낮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임시치아 제작 시 △치아프렙 △스케일링 △아말감 제거 등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 감염예방뿐 아니라 임상가의 진료능률을 높여준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일회용품으로 제작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석션 홀더나 메탈석션팁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KD덴탈은 출시특판 이벤트로 ‘에어석션팁’ 3팩 구매 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엄태준 대표는 “에어석션팁은 저렴한 가격으로 치과의사화 스탭의 세균·바이러스 감염예방은 물론 진료능률까지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진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 에어석션팁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필자가 2010년 6월 7일 월요일 치과신문 400호에 ‘진료실에서 본 심리학이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하였으니 정확히 10년이 되었다. 매주 수요일 오전이면 습관처럼 쓰던 글이 모여서 어느덧 472회가 되었다. 매주 글을 쓰다 보면 여러 가지 에피소드도 있다. 지방이나 외국 학회에 가서는 모임을 마치고 들어와서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쓴 적도 있었다. 제일 기억나는 것은 컴퓨터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고 분량측정이 어려워서 글자 수를 일일이 세어 보았던 일이다. 글을 쓰면서 자연스레 몇 가지 원칙이 정해졌다. 그중 제일 어려운 것은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바둑을 둘 때 처음 바둑알을 놓을 때는 선택이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점된 바둑알로 선택이 줄어드는 것처럼 같은 내용을 피하려다 보면 주제 선택의 여지가 좁아진다. 두 번째는 포커싱이다. 20대에서 70대까지 분포된 치과의사들이 지닌 애환이 같은 부분도 있으나 다른 부분도 많을 것이다. 초년과 고령 차이가 40년 정도의 세대 차이를 지닌다. 필자의 생각이나 감성이 각 세대 선생님들과 다를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늘 조심스럽다. 세 번째는 전달하고자 하는
출근길, 차창 너머 보이는 맑은 하늘이 싱그럽다. 간혹 보이는 구름 사이로 먼지 하나 없는 푸른 하늘이 어느덧 진녹색으로 변한 가로수와 어우러져 더욱 눈이 시리다. 늘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였던 5월 하늘…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고 투명하다. 휑하던 거리에 하나둘 사람들이 늘어나고, 도로를 가득 메운 출근길 차들을 보니, 일상은 어느새 우리 곁에 온 듯하다. 급격하게 환자가 줄었던 치과도 조금씩 찾아오는 환자들의 발길에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라는 긴 어둠의 터널 끄트머리에서 이제부터는 일상이라고 축복하는 듯한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보면서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얼마 전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분의 부고 때문이다. 이제 50대에 접어든 어느 기공사의 죽음.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지만 1인 기공소 소장으로 ‘밤중에’ 홀로 기공물을 만들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고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기공사들의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노동시간이 불규칙하며 장시간 노동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비슷한 연배의 기공사가 과로로 인해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은 이번 코로나로 맞은 수백명의 안타까운 죽음보다 더 나를 슬프게 한다.
의료법은 제28조(중앙회와 지부) 제5, 6항에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과 시도지사 등에 신고를 통해 분회 및 지부를 설치한다는 근거를 적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산하 18개 지부 및 그에 따른 분회 등은 단순하게 치협 정관에 근거한 것이 아닌 의료법에 기반을 둔 단체라는 뜻이다. 동 조 제3항은 의료인은 당연히 치협의 회원이 되고, 정관을 준수해야 한다고 적고 있고, 그에 따른 치협 정관 제9조는 ‘회원의 의무’ 중 등록, 신상변동 및 회비납부 등과 관련하여 필히 소속 지부를 거치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한, 정관 제8장은 제52~57조를 통해 지부 및 분회 운영에 관한 근거를 명시하여 치협과 회원을 연결시키는 고리로서의 지부와 분회의 역할을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협회장 직선제가 도입되는 등을 이유로 치협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회원 한명 한명의 민원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쉽게 기대하지만, 치협은 치협의 역할이 있고, 지부 및 분회는 또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다. 치협이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부, 분회가 튼튼한 구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회원들이 눈에 보이는 곳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늘(28일)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 개원기념식에 참석, 코로나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K-의회의 시대’를 화두로 던졌다. 문희상 의장은 “세계적인 대전환기에서 우리 국회가 세계 각국 의회에 새로운 협치 모델의 모범을 제시하는 그 날이 오길 바란다. K 열풍 속에서 ‘K-의회’라는 외침도 울려나오기를 희망한다”면서 “협치와 국민통합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K-의회의 시대’를 열어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경제위기 돌파, 바로 이 부분이 7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한 데 모으는 국민통합은 필수다. 대화와 타협, 협치의 국회가 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국면에서는 물론이고 이미 그 이전부터도 전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K팝과 영화, K스포츠와 K방역에 이르기까지 K 열품이 불고 있다”면서 “어찌 보면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 중에서 국회와 정치가 가장 뒤쳐져 있다고 해도 변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희상 의장은 “이제 대한민국 국회에 새로운 기회가 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열흘 앞으로 다가온 SIDEX 2020(조직위원장 김덕)에 치과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규모는 물론 치과의사의 참여도 또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5월 8일 사전등록을 시작해 22일까지 3주에 걸쳐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이 진행된 가운데 치과의사 7,520명이 등록, 예년 수준에 버금가는 등록률을 보였다. 예년보다 사전등록 기간이 짧았던 만큼 SIDEX 조직위원회는 1주일 등록연장을 결정했고, 5월 26일 17시 현재 7,800명을 넘어선 상태다. 코로나19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4월까지 학술대회 및 전시회 일정은 전면 취소됐었지만, 지난 5월 6일을 기점으로 정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지침을 완화하면서 대형 전시회는 물론 치과계 내부 학술일정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치협의 통합치의학과 연수교육도 지난 7일부터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IDEX는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올해 첫 종합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그리고 상반기에 위축됐던 치과계 경기 회복 및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치과계의 기대가 높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웰메디칼(대표 신중국)이 판매 중인 섹셔널 매트릭스 시스템 ‘Wago Trix(웨고트릭스)’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Wago Trix’는 지난해 미국 GoldenDent(골든덴트)사에서 출시한 이래 기존 매트릭스밴드 시스템과 차별화된 성능뿐 아니라 시간, 비용 절약 및 우수한 편의성으로 각광받고 있다. 밴드, 웨지, 링 고정기, 기구류로 구성되며 밴드 높이는 3.5㎜, 4.5㎜, 5.5㎜, 6.5㎜ 등 4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Wago Trix’는 인체해부학적 곡면 디자인과 금속 재질, 0.03㎜의 두께로 치아에 강력 밀착한다. 밴드에 핀홀더용 홀 3개가 있어 쉽고 빠르게 밴드 삽입 및 제거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소, 중, 대 3가지 두께의 사이즈로 구성된 웨지도 인체해부학적 디자인으로 마진(gingival margin) 부근에서 밴드를 타이트하게 밀착시킨다. 또한 부드러운 형상으로 개발 출시돼 연조직과 러버댐에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링 고정기는 고강도 플라스틱 소재로 약 5~10회까지 오토클레이브해 사용한 후 탄성이 저하되면 폐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의 플라즈마멸균기 ‘EXPlasma Q02’가 우수한 살균력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Plasma Q02’는 지난달 1일 플라즈마멸균기 최초 300만원대 가격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가격적인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은 물론, 체어 사이드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즈마멸균기를 원하던 고객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 더욱 만족도가 높다. 최선규 대표는 “EXPlasma Q02는 7㎏의 무게로 누구나 쉽게 들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바로 옆에 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면서 “현존하는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의 플라즈마멸균기”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그는 “EXPlasma Q02를 체어 사이드에 설치 후 환자가 유니트체어에 앉을 때마다 멸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시스템”이라며 “환자가 진료기구 소독 과정을 직접 보면, 의료진과 진료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Plasma Q02’는 △스탠다드 모드 15분 △플래시 모드 사용 시 단 8분 만에 멸균할 수 있다. 또한 오일리스 펌프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오일을 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이달 일본 마리다이아사의 25㎜ 롱 넥 다이아몬드 버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마리다이아사는 주로 일본 내 세미나와 임상 연수회를 위한 고품질 특수 버를 주문 제작해 일본 치과의사들로부터 제품의 품질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버 제조사다. 마리다이아사는 버의 원자재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하고, ISO규격보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열처리와 연삭 가공을 통해 흔들림과 부러짐을 최소화한 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롱 넥 버는 치질의 최소삭제를 위해 고안된 최소침습용 특수 라운드 다이아몬드 버다. 25㎜의 길고 가는 생크 구조로 루페나 마이크로스코프를 사용하는 시술자의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노린 부위만을 정확하게 파고들어 핀포인트 삭제를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3마이크론 이하의 흔들림으로 치질 삭제면이 매끄럽고, 구동하는 핸드피스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마리다이이사의 최소침습용 롱 넥 버는 주로 치아와 잇몸 경계부인 치경부, 치아 사이의 인접면, 교합면의 와와 열구를 따라 진행한 충치의 최소 삭제 시 사용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덴탈코리아(대표 노환)의 Purity-Economic 소독기가 빼놓을 수 없는 치과 감염 예방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Purity-Economic 소독기의 가장 큰 장점은 내부 공간이 넓고, 글로벌 인증 UV 램프가 적용돼 빠른 시간 안에 많은 기구를 동시 살균·소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우 넓은 챔버 공간에 치과 스케일러, 핸드피스, 트레이, 폴리셔 등의 소도구를 담을 수 있는 스테인레스 스틸 트레이(245×145㎜)를 최대 34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부피가 큰 모델까지도 거뜬히 소독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특히 Purity-Economic 소독기의 Philips TUV 램프는 254㎚의 단파 자외선을 방출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서서히 사멸시키며 병원, 연구소, 실험실의 소독기에 주로 사용된다. 하이덴탈코리아는 “Purity-Economic 소독기는 살균 효과가 99.9%에 미칠 정도로 뛰어난 UV 타입”이라며 “램프에 글래스 필터가 있어 185㎚의 오존 생성 라인을 차단하고, 램프의 수은 농도를 줄여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소독기 내부가 전면 스테인레스 스틸로 개발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 선거 후폭풍이 재점화 됐다. 경기지부 최유성 전 회장이 당선자 신분에서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당선무효효력정지 및 재선거실시금지가처분'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인용됐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4월 두 차례 심문기일을 거쳐 5월 25일(오늘) 결정결과를 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월 6일 치러진 경기지부 제34대 회장단선거에서 당시 회장단이었던 최유성-전성원 후보는 62.8%의 표를 획득하며, 나승목-하상윤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선거당일 불법선거운동 문제가 불거졌고, 경기지부 선관위는 재선거 일정을 공지했지만, 재선거에 후보등록한 최유성-전성원 후보등록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단독 출마가 된 나승목-하상윤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번에 법원의 인용결정이 내려진 '당선무효효력정지 및 재선거실시금지가처분'으로 인해 회장단 자격은 최유성-전유성 후보에게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가처분신청 인용결정에 대한 나승목-하상윤 당시 후보자 측의 항고 또는 본안소송 가능성도 열려있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형국이 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회미래연구원(원장 박진)은 오늘(25일) ‘대한민국 행복지도’ 홈페이지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국회미래연구원과 고려대학교 구교준 교수 연구팀의 2019년도 연구보고서인 ‘한국인의 행복 연구’를 토대로 구축됐다.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시군구별 행복역량지수와 삶의 만족도, 이 둘을 결합한 국민행복지수로 구성된다. 행복역량지수는 센(Amartya Sen)과 누스바움(Martha Nussbaum) 등의 학자가 제시한 역량체계를 토대로 도출한 건강, 환경,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등 7개 영역의 35개 지표(국가공식통계 활용)로 구성되며, 행복을 영위하기에 충분한 환경적 여건이 갖추어졌는가를 파악할 수 있는 지수다. 삶의 만족도는 개인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정도를 측정한 주관적 지표로, 전국 단위 조사를 토대로 한 국가통계가 존재하지 않아 ‘카카오같이가치’ 안녕지수 데이터를 활용해 시군구별로 추정했다. 국민행복지수는 행복역량지수와 삶의 만족도를 결합해 도출한 지수로, 시군구별 행복의 분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대한민국 행복지도 홈페이지에서는 도표를 통해 시군구 단위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IDEX 2020에서 임플란트 제품을 포함한 각종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전문업체인 탑플란은 첫 SIDEX 참여인 만큼 그 준비과정부터 남다르다. 탑플란 관계자는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적 없었던 우수한 상품들을 SIDEX 2020에서 전시할 예정”이라며 “높은 기술력으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는 전도유망한 업체들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해당 업체의 대표 상품을 선정, 치과시장에 내놓은 바, 탑플란은 SIDEX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이 같은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SIDEX 2020에서 탑플란은 △임플란트 존 △보존치료 존 △재료/소장비 존 △더클린 존 등 각 제품 및 상품별 테마 존을 구성,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탑플란 전시부스는 방문객들이 제·상품 상담과 함께 직접 데모체험을 할 수 있어, 해당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보존치료 존에서는 이피덴트(Epdent), 재료 및 소장비 존에서는 코비플라텍(Cobi Pl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