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주)가 직접 가공 생산하는 동종골 골이식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 4월 미국 뉴저지에 이식재 판매 허가를 취득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골이식재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 동종골 이식재는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인체조직 기증자 선별부터 이식재 제품 생산까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기증자 선별에서는 조직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FDA 및 AATB 등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크게 6개의 과정을 통해 인체 조직을 가공 및 멸균처리 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 동종골은 FDBA(Freeze Dried Bone Allograft), DBM(Demineralized Bone Matrix), DFDBA(Demineralized Freeze Dried Bone Allograft), ADM(Acellular Dermal Matrix)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FDBA 제품에는 SureOss™, OsteOss™ 등이 있는데, 이들 제품은 골 전도 및 유도 능력이 뛰어나며, 주사기 형태로 사용이 편리하고 간편한 장점이 있다.
ExFuse™, SureFuse™ 등 DBM 제품은 FDBA와 마찬가지로 골 전도 및 유도성이 뛰어나며, 강한 점착성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ADM 제품인 SureDerm™은 자가이식과 같이 안정성이 뛰어나며, 슈어덤 자체가 환자 자신의 조직으로 건강하게 생착 될 수 있다. augmentation, membrane 역할 및 gingival 재건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최종 제품의 멸균소독이 인체 삽입물인 임플란트와 같은 10-6(Sterility Assurance Level)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반피질골의 제조방법 등 다양한 신기술 가공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모든 제품에 대해 제조물 생산자 배상 책임보험(PL보험)에 가입돼 있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건별 최대 1억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문의 : 080-499-2804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