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체어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국산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임플란트 및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온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유니트체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 메가젠이 새롭게 론칭한 ‘NEXT Unit Chair’는 환자에게는 더욱 안락함을 주고,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파격적인 보상제도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급 유니트 체어로 출사표를 던졌다.
풍부한 기본사양으로 든든한 진료 파트너
“잠이 들 것 같은 듀얼시트와 넓은 공간으로 환자는 더 안락한 가운데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세계적인 LG Digital Full HD 43인치 모니터로 환자와 소통은 더 원활해 질 수 있다. 기능적으로 우수한 편의사양으로 진료와 어시스트는 더 정확해 질 수 있으며, 20년 간 검증 받은 고품질 부품으로 내구성은 더욱 완벽하다.”
메가젠은 새로운 유니트체어 ‘NEXT Uuit Chair’를 선보이면서 이 같은 장점을 내세웠다. 메가젠은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지 않는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NEXT Uuit Chair는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기본옵션에 충실하게 반영해 별도의 옵션을 추가해야 하는 부담감을 확실히 줄여주었다.
환자가 더욱 편하고 안락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기 위해 듀얼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LED라이트, 닥터스툴, 3종 악세서리 세트 등은 기본이다.
특히 LG Digital Full HD 43인치 모니터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점은 매우 획기적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중대형 모니터를 진료공간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마련이고, 공간에 따라 벽에 고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며 “NEXT Uuit Chair는 43인치 모니터를 간편하게 체어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공간적인 부담없이 대형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이 모니터는 옵션이 아닌 기본사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환자가 편해야 술자도 안심한다
“NEXT Uuit Chair를 접하는 순간 느낌이 다른 체어라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메가젠 관계자는 “NEXT Uuit Chair 환자의 Bed를 가로지르는 암(arm)이 존재하지 않으며 메모리폼 소재의 듀얼시트를 기본으로 장착해 환자는 최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공간으로 디자인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의사, 스탭 모두가 만족하는 진료 포지셔닝을 가능하게 한다. NEXT Uuit Chair는 최저 550㎜에서 최고 840㎜까지 가장 실용적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파트별 자유로운 암 회전으로 술자가 원하는 진료 포지션 확보가 용이하다.
환자에게 최대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이중 센서를 채용한 회전식 급수대로, 환자가 몸을 일으켜 번거롭게 급수대 쪽으로 상체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환자 가슴 쪽까지 급수대가 회전해 앉은 상태에서 양치를 할 수 있다. 이는 환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어시스트 환경을 보장해 줄 수 있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서비스
유니트체어 등 치과 필수 장비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A/S 문제일 것. 메가젠 측은 “책임지지 못할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이 메가젠의 철학”이라며 “장비 결함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타사와 확실한 차별성을 갖는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젠은 차별화된 개런티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1년 이내에 제품의 주요 성능 고장 시 무조건 무상 교체를 실시하고 있다. 유니트체어 구동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실린더, 유압모터, PCB 등이 1년 이내 결함을 보인다면,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정책이다. 또한 제품의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책정했는데, 이는 올해 런칭 패키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메가젠은 NEXT Uuit Chair의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도입. 사후관리는 기본 ‘Berofe service’를 통해 매월 정기 점검을 실시 소모품 및 노화 부품을 미리 체크해 진료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것. A/S의 경우 전국 8개 지점에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해 12시간 이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메가젠 측은 “NEXT Uuit Chair는 성능과 가격, 서비스 모든 면에서 자신감 있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