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최남섭 집행부의 임기 3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감사가 진행됐다.
지난 5일 회관에서 개최된 감사에서 홍성덕 감사는 “2대째 경선 없이 집행부의 연속성을 이어온 서치가 그 장점을 최대한 발휘한 회기였다”면서 “후임 이사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회무보고서 작성에도 성심껏 임해준 집행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회무 및 재정 감사를 마무리한 서치는 오는 19일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최종 검증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