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지난 19일 스포츠마케팅 기업인 스포티즌(대표이사 심찬구)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 스포츠 선수들에게 아이오바이오의 구강관리 장비 등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아이오바이오는 형광 세균 검사기 큐스캔과 전문 치약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 고된 훈련과 잦은 해외 경기로 구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선수들의 구강관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는 “선수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 또한 “스포츠를 통해 국내외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구강 관련 큐레이 테크놀로지와 서비스, 제품 등을 제공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고자 한다”면서 “최고의 선수에게 최고의 구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