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2회 DENTEXPO International Trade Exhibition on Dental Products & Equipment’에 참가, 세계 각국 방문객들에게 덴티움의 제품 및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DENTEXPO에는 아프리카 전역과 중동, 유럽 등 20여개 나라의 업체가 전시회에 나섰으며,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덴티움은 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Regeneration, Digital Dentistry 중심으로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이미지를 홍보했다.
지난 2일에는 모로코에서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선명 원장(Gate Dental Clinic)의 특별 강연에서 덴티움 및 제노스 제품과 관련된 임상증례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활용한 핸즈온 코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동아프리카의 허브이자 임플란트 시장 잠재력을 가진 케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또한 나이로비치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임플란트 치료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