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영업 및 마케팅 워크숍을 진행, 올해년도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네오의 국내영업본부 이하 10개사 지사장 및 지점장과 PM·PR팀, Guide PM팀, CAD/CAM PM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각 영업지사가 준비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이후 분임토의를 통해 네오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축구대회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우수지사 및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상반기 최우수지사에는 경인지사, 최우수지점에는 광주지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실적 영업요원에는 남부지사 부산2지점의 서진홍 대리가 선정됐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취합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진행됐으며, 허영구 대표의 특강 및 임직원 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네오 측은 “올해 상반기 국내영업본부 및 관련부서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만족과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