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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개교 50주년 ‘모든 준비는 끝났다!’

다음달 21~22일 양일간 기념식 및 학술대회 등 ‘풍성’

경희치대가 다음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질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국 학장, 황의환 병원장, 안민호 동창회장, 그리고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준비단의 배아란 학술대회준비위원장, 박기호 재정위원장이 참석했다.

 

5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식과 학술대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다음달 21일에는 오후 5시 반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치과대학 연혁보고, 축사, 축하영상, UCC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이호창 교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Past 50 years, Coming 50 years’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배아란 학술대회준비위원장에 따르면, 오전에는 과거 50년을 이끌어온 경희치대 대표 연자들의 강연이, 그리고 오후에는 미래 50년을 짊어질 경희치대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경희치대 50년사가 발간되는데, 현재 모든 원고 작성을 마무리하고 대학편집부에서 출판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경희치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치과대학 지하 4층에 기념 갤러리움을 조성하고 있다.

 

박영국 학장은 “세계 3대 대학평가 중 하나인 상해교통대학 평가순위에서 경희치대가 올해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다. 이러한 경사가 있는 해에 경희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현재 교직원, 동문, 학생 등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가 성원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 특히 5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창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민호 동창회장은 “교직원과 우수한 후배들이 있었기에 경희치대가 50년을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동창회는 이들이 교육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번 5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서 동창회 차원에서 기수별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박영국 학장도 직접 동창회를 찾아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학교 측과 공고한 협력을 통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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