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Digital Dentistry NO.1 기업’을 목표로, 국내영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진철 회장을 비롯해 전국 23개 지점의 지점장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Our dreams will come true’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 첫날에는 김진철 회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하반기 신규 론칭 아이템인 디오 체어사이드 솔루션인 ‘Ivoclar Programill One Milling Machine & materials’와 디오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DIO 3D Printer’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특별초청 강연으로 ‘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세일즈’의 저자인 정원옥 대표(모티브21)의 ‘확률 세일즈’ 특강이 진행됐다. 첫날 마지막 시간에는 △고객접근 방법 △영업활동 FAQ △병원 경영개선 컨설팅 등을 주제로 분임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이승희 대표(리얼비즈)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영업사원에게 알려 주지 않는 고객의 속마음에 대해 현장감 있는 스토리를 전달했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영업 부문 임직원들이 디오다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성숙함과 성실함으로 매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줘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올 2017년 하반기에도 디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신규개척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워크숍에서는 올해 상반기 실적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주어졌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