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7월 5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보험세미나를 개최,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주 수요일마다 ‘보험의 달인 되기’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는 김영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경향 및 필수 개념 △진찰료, 방사선, 마취의 보험청구 △보존,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고정성 보철물 치료의 보험청구 △임플란트, 의치 치료의 보험청구 △발치 및 외과치료의 보험청구 △치주치료의 보험청구 △치과건강보험 상병명 등을 다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회원 101명, 스탭 62명 등 총 163명이 최종 등록하며 매 회차 강의마다 만원을 이루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이번 보험세미나는 회원들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실제 보험청구를 담당하고 있는 스탭과 원장의 동시 등록을 우선시했다. 이에 강의실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의 인원을 수용했으나 아쉽게 강의 등록을 하지 못한 회원들도 많았다”며 “매회 강의마다 강의실이 가득 찰 정도의 많은 참석과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