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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SIDEX 2018 확 달라진다!

대형 LED 스크린 설치 등…지난달 20일, 제3차 실무위원회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가 지난 20일 SIDEX 2018을 위한 제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2018과 관련한 각종 경쟁입찰이 진행됐다.

 

먼저 ‘SIDEX 2018 입찰에 따른 업체 선정의 건’에서는 △서울 나이트 △조립부스 △인쇄물 △등록시스템 △학술대회 장비임대 및 운영 등에 관한 경쟁입찰을 진행, 최적의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 업체를 투표로 통해 선정했다. 또한 ‘전시부스공간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의 건’에서는 오디토리움 로비 부스와 컨퍼런스 남측 300호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업체의 만족도 등을 고려해 추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대형 LED 스크린 설치 및 활용에 대한 건’은 위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됐다. 대형 LED 스크린은 넓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SIDEX의 특성상 각 위치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전시장 C홀과 D홀 입구, 그리고 전시장 내부의 스윙스페이스에 자리할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일간 운영되며, 출품업체의 홍보수단으로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특참한 이상복 회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개입찰에 선정된 업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선정된 업체들을 잘 독려해 전시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며 “대형 LED 설치와 부스 확장 등도 SIDEX의 발전을 위한 매우 소중한 안건인 만큼, 면밀히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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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Sickness
얼마 전 상담실로 들어오는 초진 환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필자의 머릿속에는 부정적인 선입견이 떠올랐다. 환자의 외모가 압구정형 얼굴에 상당히 예쁜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선입견을 지니면 안 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의 경험을 통하여 알게 모르게 필자만의 선입견이 만들어진 모양이다. 필자의 경험은 “예쁜 사람이 조금 더 예뻐지기 위해 올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전형적인 압구정형의 얼굴은 몇 가지 특징을 지닌다. 우선 갸름한 얼굴을 위하여 사각턱수술은 기본이다. 눈은 앞트임과 뒷트임을 하여 크게 만들고 코는 바비인형처럼 뾰족하게 만든다. 이마에는 필러를 넣어 서양 아기인형처럼 볼록하게 만든다. 여기에 필요하다면 광대축소수술을 받으면 얼굴은 거의 손본 것이다. 일단 얼굴이 끝나면 가슴으로 내려가서 가슴확대수술을 하고 배로 내려간다. 수영복을 입기 위하여 여자는 예쁜 배꼽수술을 하고 남자는 초콜릿복근수술을 한다. 허리와 배의 지방흡입술은 기본이다. 다리로 내려가서 종아리축소술을 마치면 거의 완성이다. 이런 일련의 성형투어가 끝나면 압구정형 얼굴이 탄생한다. 그런 투어의 마지막에 필자를 찾아왔으니 경각심이 생기는 것이
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52 <마지막회>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고 비리의혹과 관련된 수사와 구속 그리고 재판 같은 뉴스가 유독 많았다. 그 중에서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커다란 이슈로 떠올랐다. 지진 안전지대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던 사건으로 2년 전 경주 지진보다 강도는 약하였지만 전국적으로 그 흔들림은 더 컸다고 한다. 필자도 그날 오후 경기도 모 연수원에서 강의를 하던 중 교육생들의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요란한 싸이렌 소리와 함께 “교수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교육장의 흔들림을 느꼈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과는 한참 먼 거리에서 그 정도의 흔들림을 감지하였는데 막상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지진의 공포가 상당했을 것이다. 뉴스나 인터넷 동영상을 통하여 건물의 내부 천장과 벽면이 떨어져 나가는 끔찍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이라도 지진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설비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