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치과생활’ 2018 봄·여름호 제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편집인을 맡고 있는 안현정 공보이사는 “치과전문교양지로서 환자들과 함께 보는 잡지인 만큼 손이 가고 눈길이 가는 잡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원고는 물론 제목, 편집 하나하나 꼼꼼히 검토해 양질의 잡지를 만들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2018 봄·여름호에는 근관치료, 치의학과 4차 산업혁명의 접목, 국내외 여행지, 스타일링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편집위원들 또한 직접 콘텐츠 진행에 참여하며 환자와 치과의사의 눈높이에 맞는 잡지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즐거운 치과생활 2018 봄·여름호는 오는 3월 초 발간되며, 서울지부 회원 치과에 직접 배송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