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이 지난달 24일 서울시 은평구보건소에서 ‘해피스마일치과버스’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대경 대표를 비롯해 권지영·안상훈·정현성·이학·남민호 원장 등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제니튼 전문 의료진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과치료 등을 시행했다. 특히 걸그룹 맴버 해시태그가 함께해 많은 호응 속에 나눔을 실천했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지역사회 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사회적 가치창출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튼은 지난 2011년부터 의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및 치과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의료나눔 프로그램 ‘해피스마일치과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해피스마일치과버스는 제니튼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