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홍보이사에 조서진 동작구회 치무이사가 선임됐다. 서울지부는 지난 2일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 의사를 밝힌 최철호 홍보이사의 후임으로, 서여치 및 대여치 국제이사,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을 역임하며 왕성환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영국 맨체스터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조서진 신임 홍보이사는 현재 동작구에서 개원하고 있으며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