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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로 대통합

7개 시도지부 내년 행사 취소
업체들의 부스 참여 부담 크게 덜어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SIDEX 조직위)가 최근 광주·전남·전북치과의사회 3개 지부(HO DEX), 대전·충남·충북치과의사회 3개 지부(CDC), 인천시치과의사회(SCIDA) 등이 내년 상반기 권역별 또는 지부 단독 개최를 취소하고 APDC·치협종합학술대회·SIDEX에 적극 협조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공적인 SIDEX 개최로 치과인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이처럼 치과계 권역별 학술·기자재전시회의 상반기 대표주자였던 호남권 HODEX, 충청권 CDC, 인천지부 SCIDA가 APDC·치협종합학술대회·SIDEX 2019 성공개최를 위해 총력지원을 선언함에 따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SIDEX 2019 부스 신청 역시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에는 7개 시도지부와 치협, SIDEX 관련 임원이 연석회의를 갖고 지부 참여방안과 지부 회원들의 단체등록 방식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전시회 통합, 전시 효율성 극대화 기대

SIDEX 2019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상반기 권역별 학술대회를 주최·주관하는 7개 시도지부가 내년 행사를 취소하는 등 APDC·치협종합학술대회·SIDEX의 성공개최를 위해 보내준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치로 치과기자재업체 일각에서 우려하던 전시회 중복에 따른 부스참여 부담 등이 크게 경감됐고, 오히려 일원화된 SIDEX는 내년 상반기 유일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전시참여업체들에게 경제적이고 효율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SIDEX 조직위에 따르면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SIDEX 2019의 부스신청은 지난 26일 기준으로 Hall C와 D, B1(1,120 부스/로비 부스 제외) 중 178개 업체-826개 부스가 참가 신청된 상태다.


전시참여 희망업체, 참가신청 서둘러야
이처럼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에 대한 범치과계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IDEX 조직위에서는 전시참가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 연말까지 빠른 부스 신청을 당부했다. SIDEX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유일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 전시부스 참가신청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내년 1월 1일 이후에는 예년과 동일하게 전시부스 사전신청 혜택이 없어지기 때문에 전시참여 희망업체는 부스 신청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SIDEX 2019는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되면서 전시장 규모는 물론 국내외 치과의사 및 해외 바이어 또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9)


- 전시장소 : 코엑스 Hall B1, Hall C, Hall D

- 전시일정 : 2019년 5월 10일(금)~12일(일) / 3일간


※ 상세내용은 SIDEX 홈페이지(www.sidex.or.kr) 참조



[사 설] 보험이 대세다
성공개원의 첫 번째는 당연히 경영을 잘하는 것이다. 과거보다 보험수입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 따라서 보험청구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11월에 시행하기로 했던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화가 난항을 겪고 있다. 치협은 합의한 바 없다고 하는데 보건복지부는 12월이나 내년 1월 안에 보험급여대상으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다. 사실이라면 수가협상 결렬 이후 공식적인 회의를 가진 적이 없는데 복지부는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심산인 것 같다. 치협은 적정수가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협조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적정수가가 아닌 정부가 조사한 관행수가의 평균으로 잡아가기가 십상이었기 때문에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레진 관행수가의 최저와 최고가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평균을 어디로 둘지 걱정이다. 치협은 협상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보건복지부는 이때까지 그래왔듯이 여론몰이 등을 통해 치과의사들을 ‘돈만 아는 나쁜 이기주의 집단’으로 매도하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적정수가를 찾아가는 지혜를 발휘하길 바란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은 올해도 급
[논 단] 윤리와 도덕의 가치
치과의사는 아직까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우리 사회에서 지도층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허나 작년, 올해에 걸쳐 이벤트 병원이나 비윤리적이라고 사회적으로 평가받는 병원들의 기사를 보면, 상당히 많은 비율의 치과가 포함된 것을알 수 있다. 의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원급 개원의 비율이 높은 이유도 있고, 한의과에 비해 비보험 진료 비율이 높은 이유도 있겠지만, 많은 치의들이 생각하는 실제 가장 큰 이유는 일부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치과들의 성공담, 혹은 성공신화라고 본다. 고액의 성과급을 기반으로 직원들을 고용하고, SNS 이벤트나 가격을 미끼로 환자를 유인하고, 본인이 직접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이 시스템을 통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성공담은 평생 허리를 굽히며, 직접 환자를 진료해야하는 치의들에게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재정비된 의료광고 심의체계 및 이벤트 병원에 맞서기 위해 치협을망라해 많은 기관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녹아든 여러 법안들의 입법화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시스템을 통해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치의들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나 수년간 치협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 네트워크치과협회는 최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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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과 형사 처벌 그 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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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