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1인시위가 기해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재호 부회장과 정제오 법제이사는 지난 4일과 8일 헌재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칼바람이 부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의료인 1인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 판결 기원’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으로 치과인의 의지를 알렸다.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헌재 앞 1인시위를 전담하고 있으며, 집행부 임원과 25개 구회 회장단 중심으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김재호 부회장은 치협 1인1개소법사수및의료영리화저지특위 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