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절차를 밟은 치과의원 의료분쟁 건수는 11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5건 △경기 16건 △인천 8건 △대구·충남 6건 △부산·강원·경북·전북·경남 5건 △대전·제주 3건 △광주·울산 2건 △세종·충북 1건이다.
전남은 각하된 의료분쟁 건수가 1건으로 조정절차에 들어간 건수는 없었다. 한편 지난해 치과병원 의료분쟁 개시 건수는 25건이며, 일반의원 282건, 한의원은 18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