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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위상제고 나선 경희치대

4월 4~6일, QS Subject Focus Summit 개최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이 지난달 15일 본교에서 △2019 QS Subject Focus Summit: Den- tistry를 위한 HELPERS 단원 발대식 △15기 동문들의 QS Subject Focus Summit: Den- tistry 발전기금 전달식 △QS Subject Focus Summit: Denti- stry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QS Subject Focus Summit는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Quac- quarelli Symonds(QS)가 1994년부터 매년 시행한 세계 대학 평가표다. QS 대학평가는 각 학과별로도 이뤄지고 있는데, 경희치대는 세계 치과대학 랭킹에서의 위상제고를 위해 이번 QS Subject Focus Summit: Dentistry를 마련하게 됐다.

 

행사 첫 날인 4월 4일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환영만찬이, 5일과 6일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본행사가 이뤄진다. 본행사에는 경희치대 박영국 부총장, 이병무 평양과학기술대학장, Ro- bert M Trombly 애리조나 치과대학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이상묵 서울대학교 교수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을 통해 공식화된 HELPERS는 이번 행사의 매끄러운 진행을 돕게 된다. 이외에도 15기 동문 대표가 당일 모교를 방문 QS Subject Fo- cus Summit: Dentistry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줬고, 권긍록 학장은 동문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 설] 성실 납세와 탈세
면세사업자인 치과병의원은 매년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연간수입금액에 대한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한다. 요즘은 카드결제가 일반화되면서 거의 모든 수익이 노출된다. 그럼에도 현금할인 유도 등을 통해 세금탈루가 종종 이뤄지고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치과의사 세무조사 사례에 대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현금으로 결제 시 10~20% 정도 할인하여 현금결제를 유도하고 현금매출의 일정비율만 신고하는 수법으로 수입금액을 탈루한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한다. 사업장현황신고를 할 때면 절세인지 탈세인지는 몰라도 세테크를 하느라 늘 분주하다. 과거엔 수입을 줄이고 지출을 늘리는 방법들이 제법 있었다. 카드보다는 현금이 많이 오갔던 시절엔 분명히 일부 수입을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영수증 처리하여 억지로 지출을 잡았다. 국세청도 이런 현실을 추정해 세율을 높게 잡고, 평균보다 많이 버는 치과가 있으면 세무조사를 통해 세금을 추징했다. 이것이 치과병의원의 관행이었다. 요즘은 수입의 대부분이 카드이고 보험화가 제법 이루어져서 수입의 99% 정도는 노출된다. ‘현금유도’를 하다가는 탈세신고를 당할 우려가 많아 감히 시도하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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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