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간 정직과 기술력으로 국내 멸균기 시장을 선도해온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지난 10일 대전출장소에 유연석 소장을 새로이 임명했다.
전임 소장의 유고로 이번에 새롭게 임면된 유연석 소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중외메디칼 대전지사장과 신한메디텍 대표 등 37년간 멸균기를 포함한 다양한 품목의 의료기기를 취급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유연석 소장은 “전임 소장이 이뤄 놓은 업적으로 바탕으로 판매망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것은 물론 최상의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해 한신메디칼 전국 최고의 출장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