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진행했다.
카린 리켈(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을 주제로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의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