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구강보건의 날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다. 큐레이캠 프로와 큐레이펜씨를 활용해 시민들이 자신의 구강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역할을 했다.
특정 파장대의 빛을 이용해 치석이 붉게 두드러져 보임으로써 상담에 참여한 시민 누구나 자신의 구강의 상태를 뚜렷이 볼 수 있어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큐레이펜씨 또한 구내 촬영이 용이한 구강카메라로 구강촬영이 어려운 인접면 촬영까지 가능해 효율적인 진단이 이뤄졌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사람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치과 진료를 더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이오바이오 제품이 국민의 구강 건강 예방과 관리에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4일에는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에 나섰으며, 5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도 시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