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가 오는 9월 발간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5월 모든 컨텐츠를 확정지은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안현정)는 지난 19일 원고마감 겸 교정을 위한 편집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감된 원고의 1차 편집안을 놓고, 사진배치와 제목 수정 등 수정작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는 안현정 위원장은 “원고가 순조롭게 마감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편집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완성도가 높은 책자가 발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한동후 교수 △서울지부 치과의료봉사상 신응범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양악수술 이야기 △프로마주, 프랑스 치즈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 서울식물원 △공유의 시대, 공유차량 △전통주, 막걸리 이야기 등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읽을거리로 채워진다. 특히 지난호의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퀴즈 응모 이벤트를 이번 호에도 구성, 정답자에 한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즐거운치과생활 2019 가을겨울호는 오는 9월 초 발간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