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 치과건강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실시했다.
‘차팅부터 청구까지 한 번에’를 타이틀로 진행된 핸즈온 교육은 올해 두 번째 열린 교육으로 최근 핫한 보험청구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덴트웹’을 활용한 보험청구 실전 노하우가 공유됐다.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전자차트와 보험청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덴트웹 이현욱 대표가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한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은 물론, 치과 운영 및 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청구 프로그램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쉽게 배워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회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차팅과 보험청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9월 교육에 이어 이번에도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교육현장에는 원장과 스탭들이 함께 참여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