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쌍방향 소통 유통 플랫폼 ‘덴올 라이브쇼’가 치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갤럭시 아카데미 페스티벌 1탄을 시작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덴올 라이브쇼는 삼성전자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9월 5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고사양 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3 Pro 360’를 판매한다. 치과에서도 환자 정보 관리 및 운영 프로그램 구현, 데이터 취급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추세를 반영해 선별한 상품이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갤럭시 북3 Pro 360는 치과용 전자차트 원클릭 사용 시 CT 영상 확인이 진료실에서 가능하다. 기존에는 CT 영상 진단 프로그램(One 3)을 이용하면 영상 확인 위해 X-Ray실이나 원장실로 이동해야 했지만, 해당 노트북은 우수한 스펙으로 즉각적인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
갤럭시 북3 Pro 360은 고사양 프로그램 구동이 가능한 CPU 13세대 Inter Core i7을 탑재했으며, 16GM RAM, 512GB SSD 등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다. 디스플레이 품질 역시 16:10 비율의 AMOLED를 탑재해 Full HD의 3배인 3K해상도까지 지원해 섬세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관계자는 “태블릿과 노트북 모드로 각각 활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높다. S-PEN을 탑재해 실제 펜처럼 사용할 수 있어 원내에서 원클릭 작성 시 쓰임성도 좋다”며 “펜촉도 고무 재질로 필기감이 우수하고 반응 속도 역시 빨라 실제 펜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갤럭시 아카데미 페스티벌 1탄을 맞아 파격적인 혜택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북3 Pro 360을 기존가 대비 17% 할인된 금액인 233만원에 판매한다. BC카드와 우리카드 이용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구매 고객 대상 25만9,000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9월 5일 판매 방송에서 노트북을 구입한 고객은 6개월간 원클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MS 무선 마우스 1850 △WEGO 파우치 △NEXI 쿨러 받침대를 포함해 뷰센X무직타이거 콜라보 2:2 덴탈 세트까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치과용 전자차트 원클릭 6개월 무료 이용권 혜택이 이목을 끈다. 원클릭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전자차트 ‘하나로’의 특·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전차차트로 △진료입력 △차트관리 △예약등록 △통계업무 △보험청구 △CRM 등 복잡한 치과 업무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9월 5일 오전 9시~10시, 오후 13시~14시 덴올TV를 통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을 놓쳤다면 덴올 포털에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를 통해서 오는 9월 18일까지 같은 조건으로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전자차트 기능 다양화와 IoT(사물인터넷) 보급 등 치과에서도 고사양을 디바이스가 필요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 치과의사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갤럭시 아카데미 페스티벌 1탄은 고사양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