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슬로건을 발표했다.
간무협은 90만 간호조무사 회원의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 50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고 100년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의미에서 2024년 슬로건을 ‘90만 간호조무사의 힘, 정치세력화로 단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고, 국민건강을 이어주는 필수 간호인력인 90만 간호조무사가 2024년에도 국민 곁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간호조무사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 △간호조무사 정치세력화 박차 △간호조무사 회원 권익 향상 △간호조무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및 직무교육 다양화 △회원복지사업 확대 및 간호조무사 인식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