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에 출품,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움은 ‘덴티움과 함께하는 미니멀리즘 개원·임상’을 콘셉트로 역대 최대인 3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콘셉트에 맞춰 부스에서는 △덴티움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소개 및 1:1 전문상담 △bright CT, bright Chair2 소개 △‘Short & Narrow Implantation’을 체험할 수 있는 bright Implant, DASK Simple 핸즈온 등을 진행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bright Chair2의 특장점을 어필했으며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 콘셉트의 핸즈온에는 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외에도 ‘원장×스탭이 함께 만드는 진료실 운영의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한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과 이채연 치과위생사의 콜라보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DENTEX 2024에서는 덴티움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구축, 단순 관람을 넘어선 체험공간으로 부스를 마련했다”며 “향후 전시에서도 부스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