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지난 1월 2일 ‘2024년 신년회 및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 및 임원회의에는 악성재건외과학회 31대 이정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과 역대 고문들이 참석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악성재건외과학회 전임원과 역대 고문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학회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31대 집행부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진행됐다.
악성재건외과학회 이정근 회장은 참석 회원들에게 봉사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는 필수”라며 “31대 집행부는 봉사, 소통, 학회 위상 제고를 키워드로 올해를 도약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